#72. 리바이어던 (Leviathan) 토마스 홉스
저자: 하늘 시인
1. 들어가는 말
1.1. 사회계약설
1.1.1. 국민이 되겠다고 동의했기 때문에 우리는 국가에 복종해야 한다.
1.2. 토마스 홉스 Thomas Hobbes
1.2.1. <리바이어던 : 시민 공동체와 교회 공동체의 재료와 형태, 권력>
1.2.1.1. 국민이 국가에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1.2.1.2. 끊임없는 다툼과 혼란, 인간이 권리와 행복 찾기 힘들다라고 생각
1.2.1.2.1. 개인의 안전과 행복 보장에 대한 욕구
1.2.1.2.2. 권력과 국가의 정당성
1.2.2.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의 토대를쌓은 철학자
1.2.3. 다른 저서 : 시민론
1.2.4. 경험론과 사회계약설의 문을 연 사상가
1.2.4.1. 민주정이 아니라 군주정 열렬히 옹호
1.2.4.1.1. 주권자를 제외하면 모두가 법앞에 평등한 시민이라고 주장
1.2.4.1.2. 과거의 사회적 유산 청산하고 근대 시민 사회의 문을 열고자 함
1.2.5.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증명을 자신의 방법론으로 삼음
1.2.5.1. 신학자와 사제들 비판
2. 청소년 철학창고
2.1. 1. 엄정한 선정
2.2. 2. 최대한 원문중심으로 구성
2.3. 3. 난이도 세 단계 구분
3. 온고지신
3.1. 옛것을 되살려 오늘을 새롭게 한다(溫故知新)
4. 리바이어던(Leviathan)
4.1. 강력한 힘을 가진 바다 괴물 : 욥기 40장 24절
4.1.1. "모든 교만한 것들을 우습게 여기고 그 모든 거만한 것들 앞에서 왕노릇을 한다."
4.1.1.1.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했던 절대 권력이라는 괴물
4.2. 정치 공동체인 국가를 상징
4.3. <리바이어던>, 인민 주권의 가면을 쓴 근대의 프랑켄슈타인
4.3.1.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사람
5. 대표 구절
5.1.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6. 끝까지 가져갈 주제
6.1. 1. 국가가 어떻게 수립되었는지
6.2. 2. 왜 우리가 국가에 복종해야 하는지
6.3. 3. 국가와 개인의 관계는 어떤 것인지
6.4. 4. 현대 사회에서 국가의 역할과 의미
7. 대표구절
7.1. 정치 공동체의 주권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영혼이고, 장관이나 사법부, 행정부의 공무원들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관절이며,보상과 처벌은 모든 관절과 구성원을 그 주권에 묶어서 의무를 다하게 하는 신경이다. 개개 구성원 모두의 부와 재산은 국력이다. 따라서 국민의 안전이 국가의 일이고, 판단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안하는 자문 위원회는 국가의 기억이며, 공정함과 법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이성과 의지다. 화합은 건강이고 반란은 질병이며 내전은 죽음이다.
8. 등장배경
8.1. 영국內 내전으로 심각한 혼란에 빠져 있던 때 등장.
9. 제 1 부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9.1. 1. 감각으로 인식하고 이성으로 계산하는 경험적인 존재
9.2. 2. 인간을 움직이는 힘, 욕망과 공포
9.3. 3. 자연 상태와 인간의 행동을 제약하는 자연법
10. 제 2 부 리바이어던은 무엇인가
10.1. 4. 폭력적인 죽음에 대한 공포와 국가의 수립
10.2. 5. 복종을 통한 자유와 시민법
10.3. 6. 처벌과 보상의 법률
10.4. 7. 국가를 약화시키는 잘못된 이론과 내란
11. 제 3 부 기독교 국가와 어둠의 왕국에 관하여
11.1. 8. 예언이나 기적에 대한 비판과 신과의 서약
11.2. 9. 종교 권력에 대한 정치 권력의 우위
11.3. 10. 성경을 왜곡하는 스콜라 학파와 성직자들
12. 리바이어던 표지
12.1. 리바이어던으로 불리는 주권자는 정치권력을 상징하는 칼과 종교 권력을 상징하는 나무 지팡이를 양손에 하나씩 쥐고 있다.
12.2. 모든 국민의 의지를 한 몸에 흡수한 절대 권력의 인격체, 그것이 바로 홉스가 꿈꾸던 리바이어던이었다.
12.3. 맨 아래에 각각 전쟁과 종교 재판이라는 혼란을 의미하는 그림
13. 토마스 홉스가 <리바이어던>을 쓴 이유
13.1. 국가에 혼란을 가져올지 모르는 그 어떤 저항 자체와 싸우려 했을 뿐
13.2. 홉스가 옹호했던 것은 국가, 또는 주권자에 통한 안정과 질서였고, 결국 국민 개개인의 안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