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극적인 결말을 초래
1.1. 이러한 삶이 옳지 못하다는 사실 증명
2. 등장인물들 모두 결국엔 동부사회로부터 버림 받은 자들
3. 본론1 (문제점1)
3.1. 버리는 주체와 버림받는 대상 간의 경계가 허물어짐
3.1.1. 누구도 버림받는 것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
3.1.1.1. 버림받지 않기 위해 사는 삶
3.1.1.1.1. 인간성 상실된 삶
3.1.1.1.2. 사람을 사람으로 정당하게 대우하지 않는 삶
3.1.1.1.3. 존중이 없는 삶
3.1.1.1.4. 무분별하게 소비하는 삶
3.1.1.1.5. 가치 판단의 기준이 무너진 삶
3.1.1.1.6. 신뢰와 책임감이 부재된 삶
3.1.1.1.7. 이상적이지 못한 삶
3.1.2. 사람과 사람 사이
3.1.2.1. 불륜을 저지른 사람들
3.1.2.1.1. 톰
3.1.2.1.2. 머틀
3.1.2.2. 개츠비
3.1.2.2.1. 슬론과 아내가 개츠비를 집에 초대해놓고 그가 준비하는 틈을 타 그를 버리고 먼저 떠나감
3.1.2.2.2. 수많은 파티 손님들과 친구(울프심, 톰 등) 그리고 애인(데이지)으로부터 죽은 후 버림 받음 (아무도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음)
3.1.2.2.3. 개츠비도 자신의 부모, 고향, 이름 등을 버림
3.1.3. 사람과 물질 사이
3.1.3.1. 머틀
3.1.3.1.1. 머틀의 강아지의 개 비스킷 버려지고 썩어감
3.1.3.1.2. 개츠비와 데이지로부터 죽임 당하고 버려짐
3.1.3.2. 조던
3.1.3.2.1. 빌려온 자동차를 빗속에 버려둠
3.1.3.2.2. 닉에게 (전화로) 일방적으로 차임
3.1.3.3. 개츠비
3.1.3.3.1. 데이지의 마음이 떠난 후 자신의 저택을 먼지 속에 버려둠
3.1.3.3.2. 데이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결국엔 버림 받음
4. 본론2 (문제점2)
4.1. 버리는 주체와 치우는 주체가 분리되어 있음
4.1.1. 책임감의 부재
4.1.1.1. 데이지
4.1.1.1.1. 딸을 보살피는 대신 개츠비와 바람을 피움
4.1.1.1.2. 딸은 주로 보모가 책임지고 키움
4.1.1.2. 머틀
4.1.1.2.1. 강아지를 구입했으나 방치하고 버려둠
4.1.1.2.2. 자신이 강아지를 책임지지 않음 (아마도 아파트 관리인이나 엘레베이터 보이가 보살폈을 듯?)
4.1.1.3. 톰과 데이지
4.1.1.3.1. 개츠비에게 누명을 씌우고 그를 버려두고 떠남
4.1.1.3.2. 경솔한 인간들 ("자기들이 만든 쓰레기를 남들이 치우게끔 함")
5. 붕괴가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나, 붕괴의 과정에 있어서 그 수단과 방법, 그리고 과정이 바람직하지 못함.
6. 서론
6.1. 유한계급의 무분별한 or 과시적 소비
6.1.1. 인물
6.1.1.1. 톰 & 데이지
6.1.1.1.1. 톰의 폴로 경기 (폴로 경기에 쓸 말을 한 떼나 몰고 옴)
6.1.1.1.2. 톰의 대학 시절 소비 습관 (돈을 물 쓰듯 써서 사람들에게 빈축을 삼)
6.1.1.1.3. 화려한 저택, 정원, 가구
6.1.1.1.4. 하인
6.1.1.2. 개츠비
6.1.1.2.1. 자동차 (닉에게 자신의 자동차를 뽐냄)
6.1.1.2.2. 대저택
6.1.1.2.3. 가구
6.1.1.2.4. 옷 (영국에서 보내온 고급 셔츠)
6.1.1.2.5. 성대한 파티
6.1.1.3. (부분적으로) 머틀
6.1.1.3.1. 긴 쇼핑 리스트
6.1.1.3.2. 비싼 옷 (남에게 고민 없이 줘버림)
6.1.2. 소비되는 것들
6.1.2.1. 화려한 저택 (건축)
6.1.2.2. 잘 가꾸어진 정원
6.1.2.3. 모터 보트
6.1.2.4. 자동차
6.1.2.5. 값비싼 가구
6.1.2.6. 스포츠 취미활동
6.1.2.7. 애완동물
6.1.2.8. 향수
6.1.2.9. 비싼 옷
6.1.2.10. 소장용 미술품
6.1.2.11. 화려한 음식 (디저트 등)
6.1.2.12. 파티
6.1.2.13. 보석 등 장식구
6.2. 버려지는 이미지들
6.2.1. 물질적인 것
6.2.1.1. 개 비스킷
6.2.1.2. 오렌지와 레몬 껍질
6.2.1.3. 조던의 빌려온 자동차
6.2.1.4. 개츠비의 편지
6.2.1.5. 버린 선물과 구겨진 꽃 (파티 후)
6.2.1.6. 곰팡이 냄새나는 개츠비의 대저택
6.2.1.7. 재의 계곡에 넘쳐나는 쓰레기와 먼지들
6.2.1.8. 재의 계곡에 버려진 간판
7. 결론
7.1. 인간의 이상적인 삶
7.1.1. 버리는 주체와 버림받는 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지 않는 삶
7.1.1.1. 버리고 버림받지 않는 삶 (서로를 살리고 살려주는 삶)
7.1.2. 버리는 주체와 치우는 주체가 분리되지 않는 삶
7.1.2.1. 책임감이 있는 삶
7.1.3. 생성의 힘이 있는 삶
7.1.3.1. 버리는 행위만 난무하는 삶 X
7.1.3.2. 파멸, 파괴, 붕괴가 주가 되는 삶 X
7.1.3.3.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구축, 창조, 생성이 있는 삶